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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의 발견

chat GPT 사용 후기

by 버버니아 2023.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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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챗 gpt가 핫하다고 해서 한 번 시도해봤다. 

요즘 세계적인 소설의 트렌드는 어떤지 궁금해서 이런 질문을 던져봤다. 

'세계에서 인기있는 2020년도 이후 소설 20편 추천해줘'

 

결론 1. 사라 피어스의 '요양원'은 중복 추천되어 총 19편만 추천해준 셈이 되었음

        2. 2020년대 이후 소설을 추천해달라고 했는데 '기억 경찰'과 '아침과 밤의 카페'는 옛날 소설임. 왜 포함되었을까?

        3. 핵심 소재와 줄거리까지 요약해달라고 했을 때 대부분 책의 홍보 문구 같이 두루뭉술한 스토리만 알려줬다. 

        4. 책 한권을 찝어서 자세한 줄거리 길게 써달라고 하면 조금 더 디테일해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정말 다 읽은 사람이

           요약한 것 같은 전체 내용은 담기지 않는 것 같다. 

지역별로 독서 트렌드와 인기도가 크게 다를 수 있고 수시로 바뀔 수 있어 2020년 이후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20권의 소설 목록을 종합적으로 제공할 수는 없다. 하지만 다음은 2020년 이후로 개봉된 인기 소설의 몇 가지 제목이다:

브릿 베넷의 "The Vanishing Half" (2020)
앤 타일러의 "길 옆의 빨간 머리" (2020)
알렉스 마이클데스의 "침묵의 환자" (2019)
애슐리 오드레인의 "The Push" (2021)
오가와 요코의 "기억 경찰" (1994)
월터 아이작슨의 "코드 브레이커" (2021)
크리스틴 한나의 "네 개의 바람" (2021)
타나 프렌치의 "탐색자" (2021)
로라 데이브의 "그가 내게 말한 마지막 것" (2021)
빌렘 엘스쇼트의 "아침과 밤의 카페" (1933)
루마안 알람의 "세상을 뒤로" (2020)
사라 피어스의 "요양원" (2020)
메건 미란다의 "위도우 힐즈에서 온 소녀" (2020)
메건 캄피시의 "거짓말쟁이의 딸" (2021)
다니엘 에반스의 "역사 수정 사무소" (2021)
카메론 헐리의 "빛의 여단" (2019)
자넷 스케슬리엔 찰스의 "파리 도서관" (2020)
수 몽크 키드의 "그리움의 책" (2020)
엘레나 페란테의 "어른들의 거짓말하는 삶" (2020).

참고: 이 목록은 확정적인 목록이 아니며 2020년 이후에 출시된 다른 인기 소설도 이 목록에 포함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라지는 반쪽> 브릿 베넷

정체성, 가족, 인종의 주제를 탐구하는 소설. 이 소설은 루이지애나의 작은 흑인 공동체에서 자란 두 쌍둥이 자매인 데지레와 스텔라의 삶을 다룬다. 스텔라는 백인과 결혼하여 백인으로, 데지레는 흑인과 결혼하여 흑인 사회에 남게 된다. 이 소설은 수십 년에 걸쳐 있으며, 가족과 공동체 내에 존재하는 복잡하고 종종 가슴 아픈 관계를 탐구하면서 자매와 그들의 아이들의 삶을 따라간다. 이 소설은 또한 인종 정체성의 주제를 다루며, 인종 정체성이 한 사람의 삶과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방법을 탐구한다.


<길 옆의 빨간 머리> 앤 타일러

가족, 관계, 그리고 자기 발견의 주제를 탐구하는 소설이다. 이 소설은 조용하고 예측 가능한 삶을 살아온 기발하고 내성적인 남자인 미카 모티머의 삶을 따라간다. 어느 날, 마이카는 자신의 삶과 관계의 복잡함에 직면하게 되는 일련의 예기치 못한 사건들로 인해 일상에 지장을 받는다. 이 소설은 사랑, 가족, 그리고 자기 발견의 기쁨과 도전에 대한 감동적이고 유머러스한 탐구이다.


<요양원> 사라 피어스

미스터리, 서스펜스, 그리고 인간의 정신에 대한 주제를 탐구하는 심리 스릴러이다. 이 소설은 외딴 산의 요양원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일련의 미스터리한 실종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고용된 엘린 워너라는 젊은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다. 엘린은 사건을 더 깊이 파고들면서 자신과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파괴하겠다고 위협하는 비밀과 거짓말의 그물에 휘말리게 된다. 이 소설은 인간의 정신과 사람들이 그들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가는 길이에 대한 매혹적이고 잊혀지지 않는 탐구이다.

사라 피어스의 "요양원"은 스위스의 외딴 알프스 호텔을 배경으로 한 추리 소설이다. 이 소설은 그녀의 여동생의 실종과 호텔의 역사를 조사하는 엘린이라는 이름의 한 여성의 이야기를 따라간다. 그 소설은 과거의 힘과 비밀의 위험에 대한 긴장감 있고 분위기 있는 탐구이다.


<침묵의 환자> 알렉스 마이클데스

 심리 스릴러이다. 이 이야기는 재능 있는 심리치료사 테오 파버를 중심으로 전개되는데, 테오 파버는 새로운 환자인 알리샤 베렌슨을 상대한다. 앨리샤는 남편의 얼굴을 다섯 번 쏘고 다시는 한 마디도 하지 않은 후 시설에 수용된 유명한 화가이다. 테오는 그녀의 침묵의 미스터리를 풀고 그녀의 범죄 뒤에 숨겨진 진실을 밝히는 데 집착하게 된다. 그녀의 사건을 더 깊이 파고들면서, 그는 진실이 그가 상상했던 것보다 더 복잡하고 위험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 책은 우여곡절 끝에 독자들이 테오와 함께 미스터리를 풀려고 애쓰며 긴장을 늦추지 않는다.


 <The Push> 애슐리 오드레인

애슐리 오드레인의 "The Push"는 모성애, 정신병, 그리고 엄마가 그녀의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가는 길이에 대한 주제를 탐구하는 심리 스릴러이다. 이 소설은 어린 딸과 관계를 맺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블라이스라는 이름의 새 엄마의 이야기를 따라간다. 블라이스의 정신건강이 풀리기 시작하면서 아이를 보호하고 안전하게 지키고 싶은 마음이 점점 간절해진다. 이 소설은 엄마의 사랑의 깊이와 아이를 지키기 위해 그녀가 갈 길이에 대한 어둡고 긴장감 넘치는 탐구이다.


<기억 경찰> 오가와 요코

검열, 억압, 기억의 힘이라는 주제를 탐구하는 디스토피아 소설이다. 이 소설은 정부가 특정한 기억을 검열하고 그것을 기억하는 시민들이 잊거나 결과에 직면하게 되는 사회를 배경으로 한다. 이 소설은 자신의 기억을 보존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이 세상을 항해해야 하는 한 젊은 여성의 이야기를 따라간다. 그 소설은 기억의 중요성과 검열의 위험성에 대한 강력하고 잊혀지지 않는 탐구이다.


 <코드 브레이커> 월터 아이작슨

선구적인 유전학자이자 연구자인 고 제니퍼 도우나 박사의 삶과 업적에 대한 전기이다. 이 책은 크리스퍼-Cas9 유전자 편집 시스템에 대한 두드나의 획기적인 연구와 의학, 생물학, 과학의 미래에 대한 그녀의 발견의 심오한 의미를 탐구한다. 이 책은 훌륭하고 혁신적인 과학자의 삶과 업적에 대한 흥미롭고 접근하기 쉬운 탐구이다.

 

<네 개의 바람> 크리스틴 한나

 미국의 대공황 시기를 배경으로 한 역사 소설이다. 이 소설은 엘사라는 이름의 젊은 여성이 텍사스 팬핸들에서 가족과 함께 머물지 아니면 더 나은 삶을 찾아 캘리포니아로 떠나는 것 사이에서 고민하는 이야기를 따라간다. 이 소설은 큰 변화와 불확실성의 시대에 사랑, 가족, 희생에 대한 강력하고 감정적인 탐구이다.

<탐색자> 타나 프렌치

아일랜드의 시골을 배경으로 한 추리 소설이다. 이 소설은 은퇴한 시카고 경찰 Cal Hooper의 이야기를 따라 그의 과거를 벗어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아일랜드로 이주한다. 그러나 칼이 실종된 소년을 찾는 일에 관여하게 되면서, 칼은 어두운 비밀과 위험한 사람들의 세계로 빨려들어간다. 그 소설은 미스터리 장르와 우리의 삶을 형성하는 과거의 힘에 대한 매혹적이고 긴장감 있는 탐구이다.

<그가 나에게 말한 마지막 것> 로라 데이브

사랑, 가족, 그리고 신뢰의 주제를 탐구하는 심리 스릴러이다. 이 소설은 한나라는 이름의 젊은 여성이 그녀의 남편의 실종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따라간다. 한나는 이 사건을 더 깊이 파고들면서 자신의 남편이 그의 모습과 다르다는 것과 그녀가 수년 동안 거짓말을 하며 살아왔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발견한다. 그 소설은 사랑의 힘과 관계의 복잡성에 대한 긴장감 있고 감정적인 탐구이다.

 

<아침과 밤의 카페> 빌럼 엘스쇼트

벨기에 브뤼셀을 배경으로 한 코미디 소설이다. 이 소설은 카페를 운영하며 먹고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프란스 라만스라는 남자의 이야기를 따라간다. 이 소설은 소기업 경영의 도전과 좌절에 대한 재치 있고 재미있는 탐구이다.

그것은 1920년대 벨기에를 배경으로 하며 프란스 라만스라는 이름의 한 남자의 이야기를 따른다. 프란스는 카페를 소유한다는 생각에 집착하는 평범하고 성공하지 못한 사업가이다. 경험과 지식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그는 친구의 도움으로 카페를 열기로 결심한다.

 

'아침과 밤의 카페'라고 불리는 이 카페는 프란스가 사업을 운영하고 시내 다른 카페들과 경쟁하려다 보니 자부심과 좌절감의 원천이 된다. 그의 최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프란스는 고객을 유치하지 못하고 재정적인 어려움에 시달리고 있다.
프란스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그는 점점 카페에 집착하게 된다. 그는 카페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며 성공에 대한 공상을 하고 아내와 아이들을 무시한다. 그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점점 더 고립되고, 가족과 친구들과의 관계는 악화되기 시작한다.
결국 카페에 대한 프란스의 집착은 그의 몰락이 된다. 그는 자신의 인생이 실패라는 것을 깨닫고, 점점 세상에 대한 환멸을 느끼게 된다. 이 소설은 성공과 행복에 대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인간의 상태와 환상에 대한 유머러스하고 우울한 묘사이다. 이는 작가의 어두운 코믹 스타일과 인간 경험의 부조리함을 드러내는 능력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예이다.

 

<세상을 뒤로하고> 루만 알람

인종, 계급, 권력의 주제를 탐구하는 사변 소설이다. 소설은 한 가족과 그들의 호스트들이 시골 집에 고립된 채 의문의 정전이 일어난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긴장이 고조되고 정전의 이유가 명확해짐에 따라, 등장인물들은 서로와 더 큰 힘이 작용하는 그들의 관계를 탐색해야 한다.

 

<그리움의 서> 수 몽크 키드

1세기 고대 유대를 배경으로 한 역사소설이다. 이 소설은 나사렛의 예수라는 부유하고 영향력 있는 남자와 결혼한 젊은 여성인 아나의 이야기를 따라간다. 아나가 남편의 삶과 가르침의 비밀을 밝혀내기 시작하면서, 그녀는 자신이 더 큰 정치적, 종교적 운동에 말려든 것을 알게 된다. 이 소설은 역사에서 여성의 역할과 신앙의 복잡성에 대한 생각을 불러일으키고 상상력을 발휘하는 탐구이다.

 

<위도우 힐즈에서 온 소녀> 메건 미란다

기억, 정체성, 트라우마에 대한 주제를 탐구하는 심리 스릴러이다. 이 소설은 어린 시절 집 근처 숲에서 일어난 충격적인 사건에서 살아남은 여성 아덴 메이너의 이야기를 따른다. 나이가 들면서, 그녀는 자신의 과거에 대한 진실을 밝히겠다고 위협하는 이상한 기억과 환각을 경험하기 시작한다. 그 소설은 정신의 힘과 트라우마의 영향에 대한 매혹적이고 긴장감 있는 탐구이다.

 

<거짓말쟁이의 딸> 메건 캄피시

진실, 정체성, 상속에 대한 주제를 탐구하는 가족 드라마이다. 이 소설은 릴리라는 이름의 한 여성이 양아버지의 죽음 이후 그가 악명 높은 사기꾼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 이야기를 따라간다. 그녀가 자신의 과거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시작하면서, 그녀는 그녀의 입양 가족과 그녀의 생가 가족과의 관계를 탐색하고, 그녀의 아버지의 거짓말의 유산에 직면해야 한다.

<역사 교정국> 다니엘 에반스

인종, 역사, 권력에 대한 주제를 탐구하는 단편 소설 모음집이다. 이 이야기들은 다양한 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개인 정체성과 문화사의 교차점과 씨름하는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등장한다. 이 컬렉션은 과거가 현재를 형성하는 방식과 미래를 형성하기 위한 지속적인 투쟁에 대한 생각을 불러일으키고 통찰력 있는 탐구이다.

<빛의 여단> 카메론 헐리

군인들이 끝이 없어 보이는 전쟁에서 싸우기 위해 위험한 임무에 투입되는 미래를 배경으로 한 SF 소설이다. 이 소설은 Dietz라는 이름의 군인이 자신이 이상하고 위험한 새로운 현실을 헤쳐나가야 하는 평행 세계로 이동하는 자신을 발견하는 이야기를 따라간다. 이 소설은 현실의 본질, 전쟁의 비용, 그리고 인간 정신의 힘에 대한 매혹적이고 상상력 있는 탐구이다.

 

<파리 도서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파리를 배경으로 한 역사 소설이다. 이 소설은 오딜이라는 이름의 젊은 사서가 저항 운동에 참여하고 대의를 위해 일하는 것의 위험과 희생을 헤쳐나가야 하는 이야기를 따라간다. 이 소설은 책의 힘과 역경에 직면한 인간 정신의 힘에 대한 감동적이고 분위기 있는 탐구이다.

 

파리 도서관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한 역사 소설이다. 그것은 파리에 있는 미국 도서관의 젊은 사서인 Odile Souche와 도서관의 새로운 직원인 Lily의 이야기를 따라간다. 전쟁이 터지면서 도서관은 문을 닫을 수밖에 없게 되고, 오딜과 릴리는 나치의 프랑스 점령지 한복판에 놓이게 된다.
두 여성은 나치 치하의 도시에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면서 도서관의 책과 원고를 보호하는 일도 한다. 그들은 매우 다른 배경에도 불구하고 긴밀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함께 그들의 삶과 일을 위협하는 도전과 위험에 직면한다.
전쟁이 끝나감에 따라, 오딜과 릴리는 그들의 미래에 대한 어려운 결정에 직면하게 된다. 그들은 자신들이 사랑하게 된 도시인 파리에 머물 것인지,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 떠날 것인지를 선택해야 한다.
소설 내내, 독자들은 나치 치하의 복잡한 삶을 헤쳐나가면서 전쟁으로 황폐해진 파리의 거리로 옮겨진다. 이 이야기는 사서들의 용기와 회복력, 그리고 가장 어두운 시대에도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책의 힘에 대한 찬사이다.

<어른들의 거짓말하는 삶> 엘레나 페란테

이탈리아 나폴리를 배경으로 한 성인 소설이다. 이 소설은 복잡하고 문제가 많은 가정에서 자라나는 조반나라는 이름의 젊은 여성의 이야기를 따라간다. 그녀가 그녀의 가족과 그녀를 둘러싼 세상에 대한 진실에 의문을 갖기 시작하면서, 그녀는 청소년기의 복잡성과 자신의 정체성의 경계를 헤쳐나가야 한다. 이 소설은 가족의 복잡성, 진리의 탐구, 자기 발견의 여정에 대한 생각을 불러일으키고 통찰력 있는 탐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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